위아위스! 또 한 명의 세계 챔피언 탄생

2022 UCI 주니어 트랙 세계 챔피언쉽, 김채연 선수 500m 독주 경기에서 우승​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022 UCI 주니어 트랙 세계 챔피언쉽’ 에서 전남체고의 김채연 선수가 500m 독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인 김채연 선수는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고 2022 UCI 주니어 트랙 세계 챔피언쉽에 출전하여 4일차 500m 독주 경기에서 독일과 벨기에 선수를 제치고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다. 김채연 선수는 2일차 경기였던 개인 스프린트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며 두 개의 메달을 따냈다. 

5일차 경기인 경륜 경기에서는 김도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전 주니어 세계 챔피언은 2018년 박주영 선수가 위아위스 자전거와 함께 세계 챔피언이 된 이후 두번째 트랙 세계 챔피언이다. 이번 챔피언 탄생으로 위아위스는 4벌의 레인보우 저지를 획득했다.

위아위스와 함께한 세계 챔피언은 2018 BMX 세계 챔피언 실방 안드레, 2018 트랙 스크래치 세계 챔피언 박주영, 2022 BMX 세계 챔피언 시몬 마쿼트 선수의 뒤를 이어 2022 트랙 500m 독주 경기에서 김채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사이트 : 위아위스 https://www.wiawis.com/kr/bikesMain